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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주고 싶은 선물 '추억' 여행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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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임 작성일 19-05-28 11:43 조회 246,64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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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푼 마음과 설레는 기대로 출발을 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경치와 이용인들과 선생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는 곳마다 너무나도 행복해하고, 신기해하는 이용인들을 보며 참 좋은 기회를 주신 사업단에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여행지마다 스스로 준비하여 가이드를 하는 이용인들이 대견했고, 이런 소중한 경험을 통하여 자존감이 많이 높아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펜션과 리조트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무엇이라도 역할을 다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하여 더욱 사회성이 향상되고, 다양하고, 자유로운 체험을 통하여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가 되어 즐거웠습니다. (인솔교사  김**)

여행을 가기 전날 기대를 품고 잠을 잤는데, 설쳐 가는 차 안에서 좀 피곤했다. 해변에 도착했을 때 날씨가 매우 좋았다. 바다색깔이 너무나 예뻤다. 놀러오길 잘했다. 해변에서 불가사리도 잡고, 고동도 잡았다.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계속 잡다보니 나중에는 더 잡고 싶었다. 점심으로 맛있는 생선구이를 먹었다. 태안에서 바다를 보면서 경치를 감상하는 것이 좋았으나, 덥기도 하였다. 저녁에는 리츠캐슬이라는 리조트에 갔다. 경치가 매우 좋았다. 분위기가 호텔식 분위기였다. 객실도 매우 좋았다. 언니들이랑 같이 여행을 오니까 정말 뜻깊은 것 같다. 다음 날에는 쥬라기박물관, 알리움축제, 빛축제를 갔다. 빛축제는 정말 하이라이트였다.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자꾸 소리를 질렀다. 저녁에는 캐리비안펜션에 갔는데 정원도 있고, , 바다가 같이 있어 매우 아름다웠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서 굉장히 뿌듯했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 그때는 캐리비안펜션에서 23일동안 있고 싶다.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었다.(참가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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