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울림종합사회복지관, 꿈에그린 작은도서관 개관식 개최 > 언론보도

꿈에그린 작은도서관 개관기념 사진<사진제공=화성시여울림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 화성시여울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우정석)은 지난 8월 7일(화) 한화건설의 지원을 받아 ‘꿈에그린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복지관 1층 커뮤니티라운지에 조성된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공간과 커뮤니티 공간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소통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 현재 작은 도서관은 한화 임직원과 지역주민의 기증으로 1000여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과 함께 중고책 나눔 사업을 시작하여 꾸준히 도서관 이용여건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우정석 관장은 “우리지역에 작은도서관이 문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작은도서관이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주민들에게는 독서문화 증진과 주민 간 소통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여울림종합사회복지관에 새롭게 문을 연 꿈에그린 도서관은 문화소외지역인 화성시 서부지역주민들을 위한 생활·문화 복합공간으로 활용하여 지역 내 교육환경 및 복지관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더불어 지역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화성=이성재 기자 gado44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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