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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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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인의 흑기사! 한국타이어 ‘뫔으로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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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서장협
조회 : 1,174  

2017년 첫 활동! ‘뫔으로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 1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지원에 나섰습니다.

아직도 연탄을 쓰는 데가 있어?”

겨울 다 끝나 가는데 너무 늦은 거 아니야?”

여러 궁금증을 해소시켜드리기 위해 자원봉사교육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혹시 연탄 보릿고개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꽃피는 봄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인 백사마을은 4월까지도 한겨울입니다.

주로 몸이 불편하고 생계가 어려운 백사마을 어르신들은

서민 연료인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겨우 버팁니다.

하지만, 기업과 시민들의 연탄 지원은 연말에 집중되어있고,

2월이 되면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연탄에 대한 관심은 줄어듭니다.

연말에 지원받은 연탄이 똑 떨어지는 이 기간은

연탄 지원과 연탄 배달 자원봉사자를 찾기 힘든 연탄 보릿고개기간입니다.

힘든 시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니 괜히 어깨가 으쓱해지고 얼굴에는 미소가 번집니다~

    

 

조금 더 열심히 하리라! 마음을 다지고 도착한 백사마을에서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을 기다리는 건 어마어마한 연탄더미!

14명이서 2,000장을 지원해야한다고 말은 들었지만 어마어마한 연탄더미 앞에서 입이 떡 벌어집니다.

혹시 이걸 다 우리가 오늘 배달하는 건 아니죠...?”

에이 설마요~ 여기 있는 건 1,400장이고, 저 위에 600장이 더 준비되어 있어요^^”

그 순간 한국타이어 임직원분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진 것 같은데, 착각이겠죠?

 

위생장갑, 코팅장갑, 우비, 마스크로 전신 무장하고 드디어 본격적인 연탄봉사활동 시작!

연탄봉사활동은 3가지 역할로 나누어집니다.

첫째! 쌓여져 있는 연탄을 지게를 진 봉사자에게 실어주는 역할!

보통 2명이서 이 역할을 수행하는데, 쉴 새 없이 밀려오는 지게에 연탄을 실어야하니

도통 허리 필 시간이 나지 않습니다.

점점 줄어드는 연탄에 따라 허리도 더욱 굽혀야 하고, 쉬지 못한 팔은 덜덜 떨리고,

집집마다 몇 장이 들어갔는지 개수도 세어야하니 몸도 머리도 바쁜 역할입니다.

    

 

둘째! 지게에 연탄을 가득 싣고 배달하는 역할!

연탄 1장은 약 3.5kg, 그걸 여러 장 싣고, 나무로 만든 지게 무게까지 더하면

20kg는 기본으로 넘는 어마어마한 무게!

무게 때문에 허리는 앞으로 숙여야하고, 좁은 골목길에 비탈길을 오르내리다 보면

어느새 다리는 후들후들, 어느새 이마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힙니다.

비탈길을 여러 번 오르내릴 수 있는 튼튼한 다리가 필요한 역할입니다.


셋째! 창고에 연탄을 쌓는 역할!

지게에서 연탄을 내려 연탄 창고에 차곡차곡 쌓는 역할로, 1명 또는 2명이 이 역할을 수행합니다.

허리를 다 필 수가 없이 좁고, 어쩐지 퀴퀴한 냄새가 나고,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는 창고!

그 속에서 쉴 새 없이 몰려오는 연탄을 깨지지 않게 조심히,

최대한 많이 넣을 수 있도록 차곡차곡 쌓아야 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코에서 연탄가루가 나오기 때문에 답답해도 마스크가 꼭 필요한 역할입니다.

어떤 역할이 더 힘들고, 덜 힘들다 말 할 수 없이 모두가 열심히 해야 끝이 보이는 연탄봉사활동!

맡은 역할에 충실히 임하다보니 10가구에 200장 씩 총 2,000장 지원 완료!

힘들지 않았다고는 말 못해요. 아마 다음날에는 온 몸이 뻐근해서 꿈쩍하기도 싫을 거예요.

하지만 연탄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어르신들께서 해주신 고맙다는 말 한마디는

참여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14명이서 2,000. 불가능할 것 같았지만 성공한 14인의 흑기사!!

쉬고만 싶은 토요일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주셔서,

옷이 축축해지도록 땀을 흘려주셔서,

팔과 다리가 후들거려도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백사마을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뫔으로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은 올해도 계속됩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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