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동절기 대비 장애인 복지시설 창호 교체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장협 작성일 23-10-11 10:16 조회 412회 댓글 0건본문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새생명의집' 51개 노후 창호 '휴그린' 단열 창호로 전면 교체
단창, 이중창, 대피창, 배연 시스템 및 제어기 등 보조설비 설치해 시설 동절기 준비
백종훈 대표 "휴그린 창호와 함께 올 겨울 따듯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보내시길"
(왼쪽부터) 허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경자인 서울시장애인자립지원과장, 박영서 새생명의집 원장,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 등 창호교체 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새생명의집을 찾아 창호 교체 지원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종훈 대표이사를 포함한 금호석유화학 임직원과 허곤 회장 등 서울시장애인시설복지협회 직원, 그리고 경자인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달식 이후 시설 라운딩을 진행하며 교체된 휴그린 단열 창호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호석유화학은 장소와 목적에 따라 총 51개의 휴그린 발코니 단창, 이중창, 대피창, 배연 시스템 등을 곳곳에 설치했으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연동제어기와 분전함 등 보조설비까지 추가 설치해 시설이 동절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휴그린 창호와 함께 올해 겨울을 따듯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08년부터 창호 교체사업을 포함해 매년 장애인 및 장애인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또한 올해 8월 경기도 평택의 아동보호시설인 야곱의집을 찾아 내부 공간 작업 및 아동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9월에는 청계천 생태교란종 제거 활동에 나서는 등 사회공헌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기사원문보기 : 파이낸셜신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